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 사장은 지난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81년 농협에 입사해 2016년까지 36여년을 근무했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해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을 창업하는 등 농산물 생산·유통에 전문지시과 경험을 갖췄다.
황 사장은 "농민과 소비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 꽃 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사장은 지난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81년 농협에 입사해 2016년까지 36여..','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23545706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