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 휴가철 하천 및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마성면에 위치한 진남교일대에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수변 안전확인 △구명조끼 대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5일 문경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물놀이 취약지역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노후·훼손 안전시설 확인 △안전요원 근무실태 확인 △배수장치 잠김 상태 확인 △기타 물놀이시설 주변 관리상태 및 위험요소 확인 등을 실시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