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2024 DMZ로 떠나는 청소년 통일기행`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상주여중 학생·교사·자문위원 30여명이 참가해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견학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분단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과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 좀더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해마다 청소년 DMZ 분단 현장체험교육, 전문가 강연과 토크를 병행한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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