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시울림 동산에서 사제동행 북크닉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생실습 주간을 맞아 교생 선생님들과 3~6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각자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골라 함께 읽고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철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교생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