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선덕여자중학교 환경동아리 리틀 농부(담당교사 정의석)가 지난 1일 열린 `제16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에서 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리틀농부는 `내가 Green 환경! 지구환경을 위한 창의적인 재활용 제작소`라는 주제로 폐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한 체험과 자개모빌 만들기 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 권대훈 경주교육장, 강환수 교감은 학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당부했다.
이선민 동아리 회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게 돼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