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이 구미시을 당협위원장에 선출됐다.  강 의원은 지난달 31일 구미시 옥계동 지역구 사무실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이 됐다. 이로써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강명구 국회의원을 필두로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원팀이 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앞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1일까지 조직위원장을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하도록 했고 오는 8월 말 중앙당 의결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하나된 마음으로 단합해 구미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원협의회가 돼야 한다"라며 "겸손과 섬김의 정치로 유능한 당협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강명구 의원은 오는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임기를 수행하며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민원의 날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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