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영농현장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임고면 매호리에 소재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사무국 직원 10여명은 구슬땀을 흘렸고 또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기태 의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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