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은 지난달 3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면사무소, 가족청소년과, 유통특작과, 봉화농협 상운지점 직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과수 재배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운면 토일리 전우몽(83)씨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창희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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