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명은 지난 29일 오전 지역 내 버스승강장을 청소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지역 내 버스승강장 전체를 돌며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새마을회버스승강장 청소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수회 수시로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선유 회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고강희 면장은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니 기분이 좋다. 새마을회원분들과 함께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