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과 김천시 남면은 지난 28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는 중동면 직원과 김천시 남면 직원 24명(각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상호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응원했다.  윤해성 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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