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가 북경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밥상을 차렸다.    센터는 지난 28일 북경주 안강읍 친절한경자씨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250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밥차 전담 조리봉사단`이 음식을 만들고 안강공설시장번영회, 양월5리 청·부녀회, 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안강농협주부대학동창회 등 회원들이 참석해 배식과 뒷정리를 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경주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한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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