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설도시과 직원 13명은 지난 24일 농소면에 있는 자두 농가를 방문해 열매 솎기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어려움을 덜고자 직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직원들은 농장주로부터 과실 솎기 작업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구역을 나눠 작업을 했다. 서툰 농사일이었지만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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