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과 교육연수시설인 `동학교육수련원` 시설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경주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 홍보는 물론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의 당위성도 함께 홍보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지난해 기준 현장방문 10만6000여명, 온라인 방문 90만5209회 등 청소년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박람회다.  박람회 기간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은 체험이 가능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400여명 이상 방문객에게 경주의 청소년수련시설과 교육연수시설을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강영숙 촌장은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의 부스 운영을 통한 홍보와 체험활동으로 잠재 고객인 전국의 청소년과 관계자에게 우리 화랑마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