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지난달 22일에 개최한 `제4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에서 당선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를 직접 방문해 시상했다.
공모전에는 포스터, 만화·웹툰, 캐릭터 분야에 총 392작품이 응모해, 전문 기관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를 비롯한 2개 기관의 공동 심사를 거쳐 총 20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상주여고 학생 2명과 최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 각각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했다.
김재동 소장은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재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