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자매결연 도시인 고창군과 지난 24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기부금 기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상주시·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각 400만원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상호 교류·지역발전을 위해 서로의 각 시·군에 기탁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실천했다.
조인호 소장은 "이번 기부로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시키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