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붓놀림과 대형 붓 회화퍼포먼스로 유명한 작가 모락 권정찬 화백이 오는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중심지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대학 아트 스테이션갤러리 초대로 국제미술심포지엄 `Art in Climate Canvas`에 참가한다.     우즈베키스탄 생태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방문객과 이해관계자, 자국민들을 위한 전람회를 개최하며 특별히 권 화백은 2회에 걸쳐 6m×10m의 화폭에 큰 붓을 이용한 시연을 요청받았다.  권 화백은 53회의 국내외 초대개인전·국제전에 참가, 30여회의 대형 붓 회화퍼포먼스를 통해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 세계유교문화축전, 카타르 월드컵 응원 tv-N 시연, 중국 위하이, 이집트 시나이반도 살롬 엘 세이크 국제미술심포지엄, 독도를 비롯한 국내외 행사에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