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16일 생활개선회(회장 유정연) 회원 20여명과 함께 인구증가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 고장 내 직장에 주소 갖기`,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천시에서는 귀농인 세대(2인 이상)와 다른 지역에서 지역 내 기업체로 입사한 임직원들에게 20만원이 지급되며 2인 이상 신규 전입가구에는 5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귀농인에게는 귀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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