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4일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을 방문해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한국어 배우기에 힘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실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이사장 백준기, 봉화산업 대표)에서 산업단지 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대비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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