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2023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산림르네상스 정책을 선도한 공로로 지방산림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자체 평가는 정부업무평가와 연계한 평가 체계를 바탕으로 해마다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등 고유과제 70점과 정부혁신·규제혁신 등 공통과제 30점, 정보보안 등 2개의 가·감점으로 종합 평가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23년 평가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산사태 및 사방, 산림병해충 방제, 임업직불제 운영, 규제혁신, 안전보건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봉사 서비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등 적극행정의 실현과 더불어 반부패 청렴 분야 최우수 선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민원 만족도가 높은 산림르네상스 정책을 선도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이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