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주군 어울림 문화축제`가 지난 6일, 7일 양일간 지역 내 초중고 학생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성주군 도시재생기초센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해 `신도시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도시재생, 농촌신활력플러스, 문화도시와 주민들이 축제를 통해 하나 되는 성주 구현의 장이 됐다.
첫날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이 군수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내 미래세대가 생각하고 바라는 성주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