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점촌역 광장에서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 `제3회 점촌 팔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유치부 `점촌역`, 초등부 `10년 뒤 문경`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작품은 심사를 거쳐 유·초등부로 나눠 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입상 35명씩 시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점촌역 광장을 오픈 스페이스로 개방해 초크아트 체험행사 등 놀이·체험 공간으로 운영,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원도심 상권과 거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정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놀이, 교육, 체험으로 아이들이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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