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5동 주민과 함께하는 노래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노래 교실은 권순미 전문 노래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속에 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종식 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래교실 강좌를 선정하게 됐다"고 전하며 "신나는 노래와 함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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