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지난달 3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에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업 투자계획에 맞는 신속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규제 해소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 마련을 위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킥오프 회의에는 기업, 산업계, 관련 정부기관 및 15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140여명이 모였다.  국토교통부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전략 및 추진체계를 브리핑하고 15개 지자체는 △산업단지 개발구상 및 지원계획을 등을 발표했다. 이어 도별 건의사항과 기업·산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추후 지원방향을 설명했다.  권기창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설치비를 최대한 지원하고 준공과 동시에 분양이 완료되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다해 빠른 시일내에 세계적인 첨단 바이오 국가산업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