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보문골프클럽을 찾는 이용객을 위해 봄맞이 화초류 1300본과 벚나무, 박태기나무, 목련 등 830주를 심었고 공사 직원 103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등을 206주를 식재했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골프장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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