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투데이는 지난달 31일 오전 경주 석하에서 창간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간 행사는 내빈 소개, 시상식, 기념사, 축사,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공로패는 박삼진 사회부 부장, 김경태 사회2부 본부장, 금광수 사회2부 부장 △감사패는 김효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이승협 대표로부터 각각 수여 받았다. 이어 △모범기자상은 금광수 사회2부 부장이 박의분 본지 기자협회 회장으로부터 받았다.
이승협 대표는 "본사 직원, 사회2부 기자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9주년 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내년이면 10주년이다. 본사는 크고 작은 행사를 매년하고 있다. 이 행사를 다 치를 수 있었던 것이 여기 계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연진 위원장은 축사에서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린다. 9주년 동안 이렇게 발전한 것도 이승협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 및 시군의 본부장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의분 기자협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9주년을 맞았다. 운영위원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창간 기념일을 축하드린다"며 "시정에 좋은 소식들을 잘 전달해서 건전한 여론을 공론화하는 경상투데이 가족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이날 본지 창간 9주년 기념식에는 주낙영 시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윤영선 경주중심상가연합회 회장, 서환길 대보건설 대표, 백재욱 대구경북교육신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성훈 기자jebo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