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봉사단은 29일 낮 12시 구 경주역에서 장애인 단체와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행사를 열었다.  서환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3~4년간 바깥 활동을 못한 장애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해 식사를 대접하면서 2025 APEC 정상회의를 경주시에 유치하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최덕규 경북도의원,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이락우 시의원, 구성회 경주시노인회장, 이진구 시의회 전 의장, 김헌덕 경주시장애인협의회장, 박귀룡 경북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성훈 기자jebo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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