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8일 `2023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농림축산본부 구미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서상주농협 APC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을 했다.  이번 교육은 250여명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단체집합 교육이다.  상주시는 지난 2월, 3월 동안 총 4차례 걸쳐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포도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마지막으로 총 1000여명의 배, 포도 수출생산자들 교육을 완료했다.  수출검역요건 교육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배, 사과, 포도 등 신선농산물 수출참여농가 및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수출 상대국 검역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미참석 농가는 수출을 할 수 없을 만큼 수출에 있어 중요한 교육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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