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는 오는 4월 6일까지 제25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 10일간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군 치매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군 주택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 △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군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동의안 등 총 16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올해 1차 추경안은 기정액(본예산 5120억원) 대비 670억원 증액한 5790억원으로 △백두대간 힐링펫빌리지 조성사업 △분천산타마을 킬링콘텐츠 확충사업 △봉화군골프연습장 건립 지원 △봉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스마트팜 창업실습농장 조성사업 등이 있으며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김상희 의장은 "생산·효율적인 예산 심의가 이뤄져 현안 사업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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