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초동 진화 태세를 갖추고자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3차례 산불 기계화 장비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기계화 장비 교육 훈련은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유사시 누구나 기계화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 직원을 포함해 산불감시원, 기간제 근로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김해문 동장은 "이번 교육 훈련을 통해 유사시 누구나 기계화 장비를 다룰 수 있게 숙달해 신속한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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