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역발전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기획감사실장, 도시과장 등은 지난 24일 국회와 정부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사업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가야 중심권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스마트축산ICT 양돈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국·도비 예산 지원과 현안사업 해결을 건의했다.  지난 2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특강과 함께 국비예산 및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해 신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세일즈 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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