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24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62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명절 쌀 나눔 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선 협의회장은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해 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