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문경시의회는 지난 16일 대만 운림현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문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한 후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식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만남이 어려웠지만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인연과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머무시는 동안 우리 문경시의 정취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림JC는 지난 1989년 점촌JC와 국제 자매결연을 한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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