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9지역과 11지역의 11개 로타리클럽(안동, 안동중 앙, 동안동, 안동 하회, 새안동, 서안동, 영양, 청송, 안동 백조, 진보, 남안동)의 국제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안끄면에서 생활이 어려운 극빈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짓기(4가정) 기증식과 장학금(50명) 및 생필품(100가구)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국제봉사단을 이끈 김인순(9지역)·김재수(11지역) 총재지역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간 불확실한 상황과 고물가로 힘든 상황에서도 극빈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를 보내주신 각 클럽의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선한 영향력이 어두운 곳의 등불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