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게이트볼연합회는 14일 낙동면 4개 지구 게이트볼분회의 화합을 위해 `낙동면 게이트볼연합회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국환 연합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낙동중앙·동부·서부·북부분회에서 총 8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과 결승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장국환 연합회장은 "평소 낙동면 게이트볼연합회 발전에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상윤 면장은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을 맞이해 뜻깊은 대회를 열어주신 장국환 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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