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은 2023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으로 관변단체 릴레이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는 시민 중심의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단체별 동참을 유도하고 민·관의 협력으로 `투게더`의 의미를 담고 있어 관변단체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율곡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해피투게더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 등 7대 실천과제에 맞는 다짐문구를 스스로 작성하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사소한 것부터 지키는 나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