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4일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3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유쾌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소통이 갖는 중요성 그리고 대화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시종일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통노하우를 전수해 청중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구모(34)씨는 "평소 즐겨 보던 TV프로그램의 강사에게 소통에 대해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으며 앞으로 계속될 `영양군별빛아카데미` 강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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