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지원사업 선정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귀농지원사업은 김천시에 전입해 온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귀농정착지원, 농가주택수리비지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귀농인 6차 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된다.
전제등 소장은 "분야별 사업대상자들에게 사전교육을 통해 올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김천시에 정착한 귀농인들이 보조사업으로 영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정착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