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체육회의 제15·16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현곡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진석 경북도의회 의원과 최영기·최재필 시의회 의원, 김정희 울산시 북구의회 의장, 배경발 면장을 비롯해 지역기관단체장과 현곡면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하는 회장단과 감사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김진관 신임 회장은 "주요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영광스럽다"며 "면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활성화를 위해 면민과 소통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경발 면장은 "앞으로 현곡면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모범적인 체육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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