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관리를 위해 치매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신촌2리 경로당을 비롯해 지역내 경로당 7개소를 쉼터로 지정했으며 치매안심센터·보건진료소·건강증진 담당자가 주 2회 30회기 수업을 진행한다.
윤경희 군수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