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8일 `마음보듬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가졌다.
마음보듬 서포터즈는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보건 관련 학과 대학생과 졸업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신건강 전문 자원봉사자로서 1년간 이동 상담 업무지원, 행사 및 지역사회 축제 참여, 외로움 해소 대화 등의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참여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권정희 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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