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에 대표위원으로 강경모 의원이 선임됐으며 전창연 공인회계사, 성충제 전 상주시의회 사무국장, 최영녀 전 NH농협은행 상주시청출장소장 등 총 4명이 선임됐다.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중 20일간 진행되며 2022회계연도 상주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등을 결산 후 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안경숙 의장은 위촉식에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을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의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결산 검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