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새마을회(협의회장 황영수, 부녀회장 장정숙)는 7일 새마을회원들과 각 마을 이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원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모으기 행사에서는 25개 마을에서 고철, 헌 옷, 농약 빈 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산촌 산북면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수거한 고철 및 농약 빈 병류는 분류해 지역 환경공단에 매각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새마을장학금,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새마을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쓰일 계획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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