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행정복지센터는 임시 폐쇄됐던 경로당이 오는 19일부터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대한 일제점검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준비 기간에는 경로당의 환경정비, 소독,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부착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로당 방문자는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행복도우미가 손 소독, 발열 측정, 출입자명부 작성, 사람 간 1m 이상 거리 두기 준수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