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2일 자산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한섭 동장, 서충근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 등 회원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부터 새롭게 구성된 신규 회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서로 간의 인사로 시작해 새로운 바르게살기협의회를 이끌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前 김천시 댄스스포츠연맹 제1대 회장을 역임한 서충근 위원장이 올해부터 새롭게 위원들을 구성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이념으로 지역사회에 일조할 계획이다.  장한섭 동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구성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단체를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주민센터에서도 바르게살기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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