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일 부녀회원 13명과 함께 새봄을 맞이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하면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마을 주변 공원 및 하천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옷 및 폐농약 모으기 등 자원재활용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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