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찰청 제1기동대에서는 지난 2일 경산시 소재 제1기동대에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를 요청해 경찰관 30여명이 헌혈에 나선 것이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지난해부터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한 혈액 수급 해소를 위해 경찰관들이 지난해부터 솔선 동참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