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31일 안동시 풍천면 `부림`에 착한가게 1호점 현판을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희망디딤돌 착한가게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이며 기부금은 풍천면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안영호 대표는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명수 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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