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천화식)이 지원한 카페 `큐브릭커피`가 지난달 31일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남성동의 상주지역자활센터 내에 위치한 큐브릭커피는 28㎡ 규모로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이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했다.  이곳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창업도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저소득층의 고용·복지 서비스 확충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이 카페에는 현재 5명이 근무하고 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학금 전달, 해외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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