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농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전 조합원(1100여명)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했다. 쌍림농협은 곧 다가올 여름철을 위해 선풍기를 기념품으로 전하고 그동안 쌍림농협의 번영과 도약을 위해 함께한 전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앞서 쌍림농협은 전 조합원에게 농업용 비료 및 영농자재교환권도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6000만원으로 농업용 비료와 영농자재교환권은 농작물 재배나 농작물 영양분 공급 등에 쓰여 영농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박상홍 조합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농업 발전과 복지 농촌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더욱 헌신하겠다.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을 위해 쌍림농협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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