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3월 29일 부곡맛고을 상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순용 자율방재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꾸준히 대곡동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동환 동장은 "계속되는 대곡동 주민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금처럼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